최근 교묘해진 보이스피싱 수법 중 '통장묶기'라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
모르는 사람에게서 입금된 돈, 그리고 그 뒤에 도착하는 협박성 문자… 거기에 착한 피해자들
이번 글에서는 통장묶기 사기의 실제 사례부터 예방법, 이의 제기 절차, 지급정지 해제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.
📌 통장묶기 사기란?
통장묶기 사기는 보이스피싱범이 타인 계좌에 돈을 입금한 뒤, ‘잘못 보냈다’, ‘신고하겠다’는 협박성 문자를 보내고, 금융기관에 허위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를 접수해 해당 계좌를 지급정지시키는 수법입니다.
⚠️ 실제 피해 사례
✅ 사례 1: 100만원 입금 + 협박 문자
- 금요일 밤, A씨 계좌에 모르는 사람 명의로 100만원 입금
- 이후 1원씩 추가 입금하며 다음과 같은 메시지 수신:
- “이체 잘못됐습니다. 연락 주세요.”
- “문자 없으면 경찰에 신고합니다.”
- A씨가 연락 → 개인정보 유출 → 금전 요구
✅ 사례 2: 지급정지 후 돈 요구
사기범이 ‘보이스피싱 피해 신고’를 접수해 A씨 계좌가 지급정지.
이후 “계좌 풀어주겠다”며 금전 요구까지 이어짐.
❗ 이런 말, 100% 사기입니다
- “통장 묶이기 전에 연락 주세요.”
- “보이스피싱으로 신고했어요.”
- “계좌 풀려면 수수료 먼저 보내주세요.”
⚠️ 진짜 경찰, 금융감독원, 은행은 절대 전화로 송금이나 계좌 묶기를 요구하지 않습니다.
✅ 통장묶기 사기 예방법
- 입금자에게 연락 금지 →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음
- 돈 임의 사용 금지 → 횡령죄 적용 가능
- 즉시 은행 고객센터에 신고 및 상황 설명
- 문자, 입금 캡처 후 보관 → 향후 이의제기용 증거
- 경찰서 신고 및 ‘사건사고 사실확인원’ 발급
🔐 지급정지 해제 방법
📌 1. 은행에 '이의제기'
- 지급정지일로부터 2개월 이내 진행
- 필요 자료:
- 거래내역서
- 협박 문자 캡처
- 입금자와 무관함 증명
- 경찰서 사건사고 사실확인원
📌 2. 경찰 신고
가까운 경찰서 방문 또는 사이버범죄 신고.
보이스피싱 등 사기 수법은 너무 다양합니다. 부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상대방이 금융감독원, 검찰 등 신분으로 금전요구나 다른 장소로 이동, 핸드폰 개통 등 이상한 지령을 내린다면 부디 따르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112신고하셔야 피해 예방하십니다.
📌 3. 해제 심사
- 자료 충분 시: 2~3주 이내 해제
- 자료 부족 시: 최대 2개월 소요
💬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받은 돈을 그냥 사용해도 되나요?
절대 안 됩니다. 임의 사용 시 횡령죄 적용 가능합니다. 반드시 은행을 통해 반환해야 합니다.
Q2. 입금자에게 연락하면 어떻게 되나요?
연락하는 순간 전화번호, 신상정보 노출. 이후 2차 협박, 사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Q3. 통장이 묶인 상태인데 급여는요?
이의제기 후 일정 기간 내 해제 가능.
긴급 상황 시 대체 계좌로 급여 수령처 변경 권장.
🛡️ 마무리: 선의가 악용되는 시대, 의심이 나를 지킨다
모르는 돈이 입금됐다면 ‘착한 마음’보다 경계심이 먼저 필요합니다.
의심 없이 연락하거나 이체하는 순간 경제적 고립과 법적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.
✔️ 연락하지 말기 / 사용하지 말기 / 신고하기 / 은행에 이의 제기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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